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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예크 생물원] 여주 프리미엄 야외 놀이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크생물원! 아이들과 나들이 가기 참 좋았던, 여주에 있는 예크생물원 입니다. 이름이 참 예쁘지요? 와이프가 찾아서 가보자고 갔었는데 수원에서 차타고 살짝 이동해야 하지만, 인근에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하니 심히 보람찬 주말을 보냈었습니다. '예크'라는 이름이 예쁘기도 하지만, '생물원' 이라는 단어가 특이했는데요. 식물과 동물이 모두 있어서 생물원이라고 이름 지은 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는 '야외 자연 놀이터'?? 요런 이름이 더 어울리는듯~ 장/단점 나갑니다. [ 장 점 ]1) 예쁘다 (느낌 요약 : 돈 많은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위해 북유럽 출신의 목수를 고용하여 공터에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만들어준 놀이터에 동물까지 키우는 곳)2) 아이들이 할 것들이 많다 [ 단 점 ]1) 시.. 더보기
[수지 키즈카페] 종일 이용 가능한 오드리베베 키즈카페 오늘은 약간 먼 곳을 포스팅 합니다. 수원을 벗어나서~ 그래도 많이 벗어나지는 않은... 수지에 있는 오드리베베 키즈카페 입니다. 수지는 용인이지만 수원의 광교신도시와 섞여있는 느낌의 이웃이죠? 수지에 사는 친구네를 만나서 같이 간 곳인데, 아주 좋았습니다. 장단점 입니다. [장점]1. 종일권 있음2. 적당한 시설3. 음식 (키즈카페가 아니라 놀이방 있는 식당인듯 한...) [단점]1. 멀다. 지극히 북수원에 사는 내 기준에서는... ※ 홈피 = 없음; 이곳은 바로 전 포스팅에서 언급 했었습니다. 종일권이 있음에 이용하던 호매실 헬로팡팡을 더이상 안가게 되었다면서 적었던... 그렇습니다. 이곳은 종일권이 있어서 저 혼자 아이 둘을 끌고 가서 하루종일 죽 칠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는 셋째가 좀 커서 그럴일.. 더보기
[수원 키즈카페] 호매실 헬로팡팡 키즈카페 수원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수원 쪽에 호매실동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신도시로 개발되는 곳으로서 아파트 공사들이 한참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상가들도 많이 생겼는데요. 자녀를 둔 젊은 세대가 전세난을 못 이기고 그쪽에 분양을 많이 받아서 일까요? 아이들을 위한 상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종종 그쪽으로 가게 되네요~ 오늘 포스팅은 호매실동에 있는 헬로팡팡 키즈카페 입니다. [장점] 1. 종일권 판매 (취소) 2. 깨끗한 시설 3. 대형 방방이 [단점] 1. 주차장 지옥 ※ 홈피 = 없음;; 위의 장점을 보시면 가장 중요한 최고의 장점이 바로~~ 1번에 종일권 판매였습니다. 주말에 아침 일찍 첫째, 둘째 데리고 가서 종일권 끊으면 밤에 돌아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더보기
코코몽 에코파크 용인 수지의 산골에 숨어있는 코코몽 에코파크 입니다. 코코몽 에코파크는 사실 제주도에 생기면서 인지도가 생긴듯 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널은 아마 수지에 있는 이곳일겁니다. 제주도 에코파크도 수지와 시설은 비슷한데, 풍광은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ㅋ 바다가 보이는 정말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았더군요. 제주도 코코몽 에코파크도 다녀왔었지만, 이 곳은 수원 / 경기남부 위주의 카테고리이므로 용인점만 포스팅 합니다. 결론 부터 적습니다. [ 장 점 ] 1) 규모가 크다 - 이 정도면 대형으로 분류해야... 2) 자연 속에 있다 - 정말 산골에 있습니다. 찾아가는 도중에 아웃도어 브랜드 아울렛이나 식당들을 들를 수 있습니다. 3) 유니크한 놀이 시설 - 요즘 다양한 키즈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비슷한 느낌인데 .. 더보기
뽀로로 테마파크 동탄점 아빠가 아이와 다녔던 곳들을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쌓아둔 것들이 많아서... 사진은 최근과 과거가 섞여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세요~~ 저는 직장의 특성상 종종 당직 근무가 있습니다. 한달반 정도의 주기로 돌아오는데, 출근해서 근무하고 당직서고 다음날 아침에 다른 이들이 출근하면 저는 퇴근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날은 놀게 되지요~~ 당직 근무라는 것이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한 그냥 영화보고 게임하고 졸다가 퇴근하게 됩니다. 아무리 졸아도 다음날 피곤하긴 하죠~ 그래도 힘을 내서 아이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갑니다. 확실히 평일에만 느낄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동일한 장소를 가도 주말의 북적거리는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당직근무를 서다 보면 다음날 어디갈지 검색을 하게 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