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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조선화로집] 아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방이 있는 고기집 지난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아이들을 모시고 식사하러 가기 참 힘들죠? 저희집도 가능하면 큰 놀이방이 있거나 야외에 뛰어다닐 수 있는 잔디밭이 있는 식당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다양한 곳에 있는 이바돔 감자탕 체인들을 수시로 다녔지요. 그런데 이번에 대체할 수 있는 고기집을 찾았습니다!! 후후~ 이바돔보다 더욱 큰 놀이방이 있는 곳~ 지긋지긋한 감자탕을 벗어날 수 있는 고기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에 고기도 맛있는 곳! 조선화로집 수원 권선점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정말 좋은 고기집입니다. 식구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체인점이라서 여러 곳에 있는데 저는 수원에 살다보니 권선점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네랑 가서 아이들만 총 5명이었는데, 식사하는 동안 거의 테이블로 오지를 않더군요. 모 감자탕집에.. 더보기
[옛수원가든] 아이들과 가기 좋은 애견동반 고기집 아이들님 모시고 식사하러 가기 참 힘들죠? 저희 집도 가능하면 큰 놀이방이 있거나 야외에 뛰어다닐 수 있는 잔디밭이 있는 식당을 좋아합니다. 도심에서는 놀이방 있는 식당. (이바돔 감자탕은 이제 정말 질렸어요;;) 야외로 나가면 잔디밭 있는 식당. 이거슨 진리!!! 지난주에 처음으로 가서 감탄했던 '옛수원가든'을 포스팅합니다. 위에서 말한 바람직한 식당 케이스 중 2번째 케이스입니다. 즉,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식당인데요. 그 사이즈가 상당합니다!!! ㅋㅋㅋ 위치가 조금 모호한데~ 보통리 저수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물도 보이고 한적합니다. 대부분 보통리 저수지가 어딘데?? 라고 생각하실 듯;;; ㅋㅋㅋ 전 그쪽에 부동산 보러 다닌적이 있어서 잘 아는데~ 이름이 꽤 특이하지요?.. 더보기
[끼니걱정] 화성행궁 근처 아담한 맛집 정말 오랜만에 열어본 블로그. 세월의 흔적이 없이 깨끗하군요!! 현실과 온라인의 차이는 여기저기서 나타나지만 이것 또한 큰 차이네요~ 일기장이나 책은 1년이 넘도록 방치해두면 색이 바래거나 먼지를 품어 시간의 깊이를 보여줄 텐데... 블로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하얀 화면에 깨끗한 검은색 글자들을 띄워주는군요! 암튼, 피를 말리던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시간이 나기 시작하므로 가끔이라도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 최근에 가본 곳부터 시작해서 메모리에 켜켜이 쌓아준 사진들도 기록을 해두어야, 나중에 보면 아~ 그런곳이 있었지!!라고 하겠지요? ㅋㅋ 바야흐로 봄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진 봄에 와이프랑 데이트를 하면서 갔던 곳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모두 학교, 유치원에 보내고 정말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지라 어.. 더보기
[만다김밥] 아이와 함께 가는 성대 앞 건강한 식당 1호선 성대역이 있는 율전동에는, 건강한 맛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만다김밥. 김밥을 말아서 만다김밥인가?? 상호는 특이하고 외관도 특이하지만, 이곳은 특히 와잎님이 아주 사랑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한살림 식재료를 매주 공수하는 와잎이지만, 그렇다고 외식 할때까지 이것저것 따지는건 아닙니다.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고~~ 그런데도 조금 더 건강한 밥을 먹이고 싶을때 찾는곳! 그곳이 바로 만다김밥 입니다. ㅋ 왜냐하면 이곳은 식재료를 한살림에서 공수한다고 하거든요. 게다가 맛도 있으니 대박 쌍피! 아래 한살림 사보? 회원보? 암튼 신문 비스무리한거에 실린 기사를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시죠?? 한살림 식재료를 사용하는 건강한 식당이라는 식으로 실린 기사가... 재료가 좋은데 게다가 맛도 괜찮아서 와.. 더보기
수원 예전각 설렁탕 - 직접 우려내는 맛집 오늘은 최근에 우연히 들렀다가 감동 먹은 식당 한곳을 포스팅합니다. 이곳이 원래부터 수원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당연히 몰랐고, 수원에서 자란 와이프도 모르던 곳입니다. 건물 상태가 아주 깨끗한 걸로 보아서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찾아보니 체인점도 2곳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건물만 신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모르겠지만 암튼 맛있는 곳입니다. 이름은 ‘예전각 설렁탕’ 타이어 공기압 체크 경고가 떠서, 갑작스럽게 아무 타이어 가게나 들어가서 차를 맡긴 뒤에, 아이들을 이끌고 밥을 먹자며 그냥 걸어가다 만난 집입니다. 그 앞길 1번 국도를 자주 다니는데도 잘 몰랐던 곳. 지니다니면서 잘 모르기에는 꽤나 크고 화려한 조명의 건물. 심지어 건물이 2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