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공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아파트 미세먼지, 포름 등 공기 질 측정 후기 저희 집은 공기에 아주아주 민감합니다. 음식은 생협에서 주로 사다먹지만 외식도 자주 합니다. 패스트푸드도 자주 사먹고, 음식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만... 공기에 있어서는 전혀 관용이 없습니다! ㅋ 와이프가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조금만 높으면 마스크를 씁니다. 너무 심하면 유치원에도 보내지 않습니다. 유난을 떨고자 그런건 아닙니다. 아이들이 반응을 해서 그렇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그나마 좀 나은데 셋째는 정말 즉각 반응이 나옵니다.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날 외출을 했다가는 그날 밤에 잠은 다 잔겁니다. 밤새 기침하고 코막히고 울면서 깨고~~ 바로 감기로 이어진 뒤에 심해지면 모세기관지염으로 옮겨갑니다. 이러니 공기에 신경을 안 쓸수가 없습니다. 선천성 심방결손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의심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