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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볼만한 곳

[팡쇼] 한강 유람선 팡팡크루즈 제빵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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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도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 장소입니다.


한강에 있는 팡팡크루즈 (이랜드 크루즈) 라는 유람선 체험입니다.


크루즈 체험이지만, 배 타는 체험이 아니고 제빵 체험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팡팡크루즈 인듯~


제빵 외에 공연도 있습니다.


이제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가 되었지만 '제빵왕 김탁구'라는 드라마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이 참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사와 제휴가 많이 된 듯 합니다.


아시아쪽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일단 컨셉이 특이하지 않습니까?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데...


그냥 배를 타는게 아니라 아이와 제빵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본다는...


컨셉이 특이해서 한번쯤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한강 구경도 하고!!


이거 수원 인근 블로깅 하겠다고 했는데...  수원 이야기는 거의 안하고 있다는;;



장/단점 입니다.




[ 장 점 ]

1) 아이들이 하기에 적당한 제빵 체험

2)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적당한 공연

3) 한강 구경



[ 단 점 ]

1) 수원에서 멀다 - 수원 근처가 아니면 무조건...ㅋㅋ

2)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은 없음. 배 위에서 하는거라서~




※ 홈페이지 - http://www.pangshow.co.kr/




배 안에 들어가면 빵을 만드는 공간이 있습니다.


우루루 몰려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재료와 모자를 나눠줍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모자 쓰는것 부터 좋아합니다~


분위기 잡히기 시작하죠~~




팡쇼 이랜드크루즈제빵 재료입니다



팡쇼 이랜드크루즈모자를 써야 요리하는 맛이 나겠쬬?




그리곤 재료로 열심히 빵을 만들면 되겠습니다.


제빵 체험하러 갔으니 당연하죠? ㅋ




팡쇼 이랜드크루즈아이가 집중해서 잘 만듭니다



팡쇼 이랜드크루즈완성된 모습. 타 체험보다는 퀄리티가 있었던...




중간에 약간의 쉬는 시간도 있고~


빵이 구워지는 동안 공연을 합니다.


공연은...


한 30~40분 한거 같은데,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아이들과 간단하게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앞쪽 자리에 앉으면 불려나가서 공연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야구 동호회 하시고 공을 잘 받으시는 분이라면 좋을듯)




팡쇼 이랜드크루즈빵이 구워지는 동안 공연을 합니다




공연이 끝나면 빵이 맛있게 구워지고 누런 종이봉투에 담겨서 배포됩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는데 모두들 빵을 먹고 있는 진풍경이...





밖으로 나와서 한강에서 한참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아이와의 주말 하루가 딱 떨어지게 되죠~


체험도 공연도 무난히 즐길만 하고,


넓은 한강 공원에서 노는 것 또한 즐겁기에 한번쯤 갈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팡쇼 이랜드크루즈



팡쇼 이랜드크루즈




먹을것 체험은 해당 음식이 조리되는 동안에 뭔가 할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빈 공간을 팡팡크루즈는 공연으로 채운 것인데,


괜찮은 프로그램 구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시구요.


그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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