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끼니걱정] 화성행궁 근처 아담한 맛집 정말 오랜만에 열어본 블로그. 세월의 흔적이 없이 깨끗하군요!! 현실과 온라인의 차이는 여기저기서 나타나지만 이것 또한 큰 차이네요~ 일기장이나 책은 1년이 넘도록 방치해두면 색이 바래거나 먼지를 품어 시간의 깊이를 보여줄 텐데... 블로그는 그때나 지금이나 하얀 화면에 깨끗한 검은색 글자들을 띄워주는군요! 암튼, 피를 말리던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시간이 나기 시작하므로 가끔이라도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려 합니다. 최근에 가본 곳부터 시작해서 메모리에 켜켜이 쌓아준 사진들도 기록을 해두어야, 나중에 보면 아~ 그런곳이 있었지!!라고 하겠지요? ㅋㅋ 바야흐로 봄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진 봄에 와이프랑 데이트를 하면서 갔던 곳을 올려봅니다. 아이들은 모두 학교, 유치원에 보내고 정말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인지라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